벧엘피부칼럼은 임숙희 원장께서 건강한피부관리에 도움을 드리고자 매주1회 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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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숙희 원장

2010.07.21 14:50

놀이터님 햇빝에 어느정도 노출되어야 화상을 입느냐는 절대적 시간기준이 없답니다.

지역마다, 하루중에도 자외선의 강도는 시간대마다 다르답니다. 짧은시간이라도 적도 지방처럼 강한 자외선에 아무 옷도 입지 않고 노출되면 수십분안에 화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


요즘은 일기예보시 자외선 지수 예보도 같이 하지요. 외출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오늘 아침의 경우 기상청에서 서울의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10)과 높음(7)의 중간인 8 정도 예상된다고 하더군요. 자외선 지수 8은 태양에 노출 시 매우 위험하고, 노출된 피부는 빠르게 타는 만큼 겉옷을 입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는 정도를 의미합니다. 특히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고 피부가 직접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요즘같은 경우는  아이들을 데리고 공원에 나가실 경우 오전 10시 이전이나 오후 4시이후 시간대에 데리고 가시고 가급적 모자를 씌우고 오랜 시간 모래놀이를 시키실 경우라면 통풍이 되는 얇은 소재라도 긴팔옷을 걸쳐 주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30분전에 피부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흡수시킨후 그위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고르게 발라주시는 것도 필요하구요. 

 

햇빛에 그을린 아이 피부만큼 엄마의 마음도 타는데 아이들은 너무 신나죠...ㅋㅋ

여름 아이와 엄마 모두 자외선으로부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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