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을 뺀 건 아니고 뺨에 있는 흉터때문에 작년 10월 15일 1회, 11월26일 2회, 올해 1월7일 3회 부분 co2 프락셀 치료를 받았어요.

작년 첫 치료때보다는 붉은 자국이 좀 옅어졌지만 지금도 여전히 붉은 자국이 있습니다.

당뇨가 있어 안면홍조도 가끔있는데 안면홍조 있을 때 프락셀 치료받은 부분은 더 빨개집니다.

프락셀 치료받은 부분은 더 민감해진 느낌입니다.

홍반이 죽을 때까지 없어지지 않을까봐 고민됩니다.

프락셀 치료받은 거 정말 후회됩니다.

제가 치료받은 병원이 피부비뇨기과인데 알고보니 피부과 비전문의더라구요.

이런 부작용도 알려주지 않은 그 병원 정말 고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