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이는 행복 이루는 병원 벧엘피부과(선정릉역 소재) 김보경 원장입니다. 

다가오는 여름, 뜨거운 햇빛에 타는 피부와 넓어지는 모공, 왕성해지는 피지분비로 고민이신 분들 많으텐데요. 여름철 얼굴에 생기는 색소침착, 미리 예방 및 억제가 가능합니다. 잘 알고계시는 레이저토닝을 통해 멜라닌 색소에 대한 피부반응을 억제하고 진피층 환경 개선을 통해 건강한 피부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오늘은 여름철 피부관리를 위해 레이저토닝을 여름철에 미리 받으면 좋은 이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Q1. 레이저 토닝은 무엇인가요?

레이저 토닝은 레이저를 이용하여 피부의 톤을 고르게 만들어 주기 위한 시술입니다. 레이저 토닝을 할 수 있는 레이저는 다양합니다. 우리가 보통 피부 톤이 어둡다 밝다할 때는 보통 ‘색소’를 말하며, 그 외 홍조, 털, 블랙헤드, 잔주름, 피부결 등이 피부톤을 결정하는 다른 변수입니다. 레이저 토닝은 이런 다양한 요인들을 컨트롤하여 결과적으로 피부톤을 고르고 밝게 만들어주는 시술입니다. 

Q2. 기미, 잡티, 색소침착과 같은 얼굴에 좋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레이저 중에 색소를 타겟으로 하는 레블라이트의 경우에, 표피 및 진피의 색소를 없애거나 흐리게 만들어줍니다. 따라서 잡티와 같은 표피 색소, 기미나 색소침착과 같은 복합 색소의 치료에도 효과를 보입니다. 

Q3. 레이저 토닝 적절한 시술 간격은? 피부를 얇아지게 한다는 말이 있어 걱정됩니다.

레이저 토닝의 시술 간격은 강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은 1-2주 간격이 적당하며 피부가 매우 예민하거나 자외선이 강한 한 여름철에는 간격을 조금 띄워서 하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피부를 얇아지게 하는 레이저는 보통 표피에 직접적인 손상을 주는 레이저들인데 토닝 레이저의 경우는 표피의 손상 없이 레이저 광선이 피부 속으로 침투하여 색소를 깨뜨리는 방법이므로 반복 시술을 한다고 해서 피부가 얇아지진 않습니다. 

Q4. 여름철에 토닝을 받아도 무리가 없을까요?

여름에는 자외선이 강하여 피부 상태를 잘 살펴본 후에 레이저의 종류, 강도, 시술 간격을 조절합니다. 이렇게 한다면 피부에 무리 없이 치료 가능합니다.  오히려 자외선을 강하게 받아 피부 손상이 생긴 상태를 오래 방치하게 되면 기존의 기미 혹은 잡티, 홍조가 더 진해질 수 있습니다. 

Q5. 벧엘만의 레이저토닝 시술 특장점은? (시술 후 재생관리 여부) 

벧엘에서는 먼저 내원하시면 마크뷰와 같은 정밀 사진 진단, 육안 진단 등을 이용해 고객의 피부 상태를 파악하여 톤을 고르고 밝게 만들어주기 위해 필요한 레이저들을 결정합니다.  우리가 보통 피부 톤이 어둡다 밝다할 때는 보통 ‘색소’가 많고 적음으로 판단합니다.  색소를 흐리게 해주는 목적으로 벧엘에서는 대표적으로 ‘레블라이트’ 레이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홍조, 털, 블랙헤드, 잔주름, 피부결 등이 피부톤을 결정하는 다른 변수입니다. 이를 위해 벧엘에서는 레블라이트 외에도 클라리티, 제네시스, 아큐레이저 등을 이용한 다양한 토닝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레이저 시술 후에는 피부의 회복과 진정을 위해 LED, 팩 관리를 하고 있으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재생을 촉진하는 다양한 약물들을 침투하는 관리도 함께 진행합니다. 

관련하여 궁금하신점은 카카오톡 @벧엘피부과로 1:1 문의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