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건조한 날씨와 자외선, 황사, 꽃가루 등으로 여러 종류의 피부트러블이 발생하기 좋은 시기이다. 

전 칼럼"봄철 대표적인 피부트러블과 그 예방법 1 - 건조피부"에 이어 또다른 봄철 대표트러블인 여드름은 왜 생기는것인지 여드름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여드름

봄이 되면서 피부는 땀과 피지 생성량이 증가하는 데 일반 먼지보다 입자가 작은 황사 먼지가 피부 모공속에 깊숙이 들어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외출후 세안하지 않거나 손을 씻지 않은 상태에서 여드름 부위를 무심결에 만지다가는 트러블 부위가 덧나거나 염증을 유발할 소지가 있다.

여드름은 첫째도 청결, 둘째도 청결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후 손과 발을 깨끗이 씻는 것은 물론, 평소에도 피부를 청결히 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자극적인 각질제거나 딥클린징
그러나 외출 직후 먼지를 제거하고자 각질제거를 하거나 자극적 딥클린징을 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를 민감하게 하고 여드름을 악화시킬수 있다.

충분한 보습과 트러블 전용 제품 사용
부드러운 크림타입과 풍성한 거품을 이용한 세안후 충분한 보습을 해주고 트러블 부위에는 트러블 전용 제품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이 발생초기관리가 중요

일단 발생된 여드름은 손으로 건드리거나 무리하게 짜지말고 가라 앉히는 것이 중요하며 심한 경우에는 적절한 피부과 치료로 진정을 시키고 후유증을 최소화 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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