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어린아기가 고생이 많았겠고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도 애가 타셨겠습니다.

저도 세 딸을 키우는 경험에서... 그림이 그려지네요.


설사를 한다는 것은 장의 기능이 손상되어  몸에서 영양소의 흡수가 부족해지는데

특히 피부보호막성분에 좋은  영향을 주는 일부 불포화지상산과  미네랄이 많이 부족해지면서 피부가 매우 건조하고 거칠어져 울긋불긋 갈라지고 일어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심한 경우가 아니면 보습제를 자주 바르고

건강한 영양식( 5대 영양소가 고르게 균형지며 특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으로 부지런히 영양보충을 해주면서 장기능이 회복되면 피부 보호막도 재생이 되면서 증상이 호전되게 됩니다. 다만 이러한 회복은 증상의 심한 정도와 영양의 적절한 공급 및 장기능의 회복 추세에 따라 시일의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연고를 사용하거나 몸이 회복되면서 육안으로 피부가 좋아진 것 처럼 일견 보여도 이후 좀더 충분한 기간동안 보습제를 자주 잘 발라주고 균형진 식사를 유지하여 피부 보호막을 확실하게 튼튼히 돌아오도록 도와야 합니다. 


피부 증상이 심하여 아이가 가려움으로 보채고 힘들어 할때는 

피부과 전문의의 진단하에 적절한 연고를 처방받아 증상에 맞게 사용량과 기간을 가이드 받은대로 사용하시는 것도 피부 보호막을 빠르게 회복시키는데 중요한 과정입니다. 물론 약만을 쓰기보다는 약의 사용기간과 용량을 최대한 줄이고 자연회복을 돕기위해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식이와 보습에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꼭 유념하셔야할 부분이구요


큰 앓차례를 한번 하였으니 앞으로는 그만큼 쑥! 건강히 자라겠지요 ^^

대한 민국 엄마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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